[조은뉴스=조수현기자] 영화계 관게자외 팬들이 차인표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차인표가 글로벌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의 마지막 작품 영화 <돌멩이의 꿈>에서 삼류 개그맨으로 변신,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기 때문.
이번 작품에서 차인표는 도박으로 한탕을 꿈꾸며 인생 밑바닥 삶을 사는 삼류 개그맨 ‘상현’으로 변신했다.
영화 <한반도>, <크로싱>, 드라마 [하얀거탑], [홍콩 익스프레스] 등에서 선보였던 강직하고 냉철한 모습과 실제 각종 봉사활동과 자선활동으로 바르고 착한 이미지를 쌓아오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차인표가 껄렁껄렁한 걸음과 촌스러운 뽀글이 파마, 원색의 튀는 패션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삼류 인생의 삶을 선보인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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