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김수현의 연기가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이에 김수현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성스러운 친필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친필편지를 통해 김수현은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이 눈이 올까요?>의 어린 강진 김수현입니다.”라며 “전 이번 작품 덕분에 너무 많이 배우고, 얻은 것 같습니다. 특히, 검색창에 '김수현' 이름 석 자를 검색해주시고, 저를 궁금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귀여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김수현 입니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이 눈이 올까요?> 사랑해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아역이지만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수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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