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최원영의 카리스마가 화제다. <선덕여왕>에서 백제의 계백장군과 신라의 김유신의 뜨거웠던 결투는 김유신이 이끈 신라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러나 ‘포스계백’으로 불리우며 캐스팅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최원영은 이 날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중 김유신 엄태웅을 능가하는 칼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까지의 <선덕여왕> 속 결투신 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숨가빴던 백제와 신라의 전쟁 속 두 장군 계백 장군 최원영과 김유신 엄태웅의 강한 눈빛 대결과 함께 팽팽했던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덕여왕>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어제 계백 포스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광석화 같은 날렵함과 무자비한 카리스마 최고의 싸움이었습니다.’, 등 계백과 유신 두 사람의 전투 대결에 대한 호평과 함께 계백 장군 최원영의 외모와 연기를 칭찬하는 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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