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코리아 경제인賞-고객만족(보험)부문〕양삼호 LIG손해보험 재무전문컨설턴트
그는 실적 자격기준 뿐 아니라 정도영업으로 최고의 생,보험 재무컨설팅에게 수여하는 고객만족 최우수 직원(CS STAR)에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을 꾸려가고 있는 양 재무컨설턴트는 보다 짜임새 있는 계획 등으로 보험종목별 목표 수립, 기존 고객을 통한 신규고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단?장기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체크한 노트가 6권이 될 정도로 고객관계관리(GRM)가 뚜렷하다.
전략이 없는 마케팅이 존재 할 수 없듯이 전략이 없는 GRM은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의 주요 고객들은 전문직, 자영업자, 법인 종사자가 전체 고객의 80~90%이상을 차지하다 보니 보다 논리적이고 세밀한 보험자산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고, 자신이 먼저 금융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 변화에 많은 관심과 연구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금융지식에 관한 한 전문가에게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우수한 컨설팅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자부하고 있다.
양 재무컨설턴트는 “고객 한 분 한분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면서 꿈과 행복을 설계해주는 역할을 다하다 보니 고객이 된 지인들이 또 다른 지인을 소개해주는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객을 늘려나갔다”며 “당연히 고객 수는 자연스레 늘어나는 것은 물론 고객 만족감이 150%에 달할 정도다”며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양 재무컨설턴트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기념일, 경조사, 증권정보 등을 통해 꼼꼼히 고객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다른 회사의 보험에 많이 가입돼 있는 고객의 상담 후 불필요한 해약을 유도하기 보다는 오히려 유지할 것을 권유하고, 부족한 부분만 추가로 보완하는 것을 조언한다.
그저 보험상품을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영업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NO PAIN NO GAIN’ 소중한 것일수록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자신의 사무실에 큼직하게 쓰인 글귀처럼 고객에 대한 소중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양 재무전문컨설턴트가 2010년 어떤 또 다른 기록을 달성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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