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배우 홍수현이 SBS 월화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절대적인 동안외모와 청순패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고아 출신의 간호사 ‘윤재희’ 역할을 맡아 자신을 어릴 때부터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 안재성(배수빈 분)과 순수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그리며 ‘청순미의 대명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홍수현은 투명한 피부와 동그란 눈, 소녀 같은 미소로 클로즈업 될 때마다 동안 미모를 여과 없이 발산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숙미를 보여주며 사모님으로 출연하는 이소연보다는 실제로 한 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와 변함없는 우윳빛 피부로 어린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방영분에서는 회상신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 윤재희를 연기해 실제 나이를 뛰어넘는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여고생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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