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3인방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렉트릭 미스트>의 피터 사스가드가 2010년 아카데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7일 개봉을 앞둔 <일렉트릭 미스트>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데이브(토미 리 존스)’에게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엘로드’를 맡으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피터 사스가드를 아카데미가 점 찍었다.

피터 사스가드는 2010년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후보에 거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An Education>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남우조연상의 후보에 이름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토미 리 존스와 존 굿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대결과 2010년 아카데미상을 노리는 피터 사스가드의 명품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렉트릭 미스트>는 12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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