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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안없는 행정에 주민들만 죽을 판
경주시 대안없는 행정에 주민들만 죽을 판
  • 박삼진 기자
  • 승인 2008.10.27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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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장장 부지선정 강한 반발...주민들 집단 시위

경주시 시립화장장 부지선정에 강한 반발을 하고있는 서면 지역주민들이 27일 오후 2시경 300여명이 경주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당한 방법으로 선정된 서면 서라벌공원묘원 내 부지선정은 원천무효이고 부지선정을 철회하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서면주민들이 시립화장장 원천무효를 외치며 시청앞 도로를 상여를 메고 행진하고 있다.

농사철 수확을 앞둔 서면 지역주민들은 일손을 놓은채 지역주민들이 시립화장장 부지공모때 부터 반대에 뜻을 보였지만 지역주민의 뜻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서면이 시립화장장 부지로 선정된 대에는 경주시가 서라벌공원묘원에 특혜를 주기위해 행정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지선정을 했다며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서면 주민과 시립화장장 원천무효 투쟁위원회(수석대표 이 종구)공동대표등 20여명이 "시립화장장 원천무효"라는 혈서를 쓰는등 시립화장장 서면 선정에 강한 반대에 뜻을 전했다.

서면지역주민들이 시립화장장 부지선정을 원천무효하라는 혈서를  쓰고있다.

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은"30여년 서라벌공원묘원으로 인해 받은 고통도 끔찍한대 또다시 시립화장장을 주민 동의 절차없이 경주시가 임명한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면을 선정한 것은 서면 주민을 죽으라는 것과도 같다"며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립화장장 부지공모에 나서 타 시군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지역주민의 강력한 반발에 부디치고  있는 경주시는 뚜렷한 대안을 찾지못한채 밀어 붙이기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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