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종걸, ‘졸개’타령으로 국감장 X판 만들어

나는 경제문제를 잘 몰라 경제와 관련된 글을 잘 쓰지 않는다. 물론 경제문제도 탐구하다보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 경제전문가가 있기에 그들을 믿기로 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다른 것은 다 자신이 있는데 경제는 잘 모른다고 실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는 경제와 관련하여 가정교사를 두고 배웠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시 경제수석이었던 김재익이었다. 아깝게도 북한의 아웅산 묘지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 이 죄만 하여도 김정일은 반인륜범죄로 처단되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인 출신으로서 경제를 잘 아는 것 같이 착각할 수가 있다. 그러나 기업 경영과 국가 경제는 전혀 다른 분야다. 그러니 이명박 대통령도 전도환 대통령과 같이 솔직하게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을 실토하고 경제 전문가의 자문을 철저히 받는 것이 지금의 경제 난국 타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는 보통 위기가 아니다. 세계에서 한국만 잘못해서 겪는 것도 아니고 또 국제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는 유태인들이 한국만을 골라서 골탕먹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경제위기의 진원지는 미국이다. 그야말로 세계적 위기가 닥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더 걱정하는 것은 한국을 또 한번 더 골탕 먹이려고 하는 국제 금융 깡패 세력이 존재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지난 1997년에 한국이 맞은 IMF경제위기는 김대중을 당선시키기 위해 벌인 유태인의 작전이라는 설도 있다. 지금의 미국 경제 위기는 오바마를 당선시키기 위한 유태인의 작전이라는 설도 있다.

물론 생짜배기로 건전한 경제를 파탄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서브프라임 대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 기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한국은 잘못하면 이 기회에 도매금으로 넘어갈 수가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나 희생양을 찾게 마련이고 오바마는 한국을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하는 듯한 저의를 드러낸 적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런데 한국 정치를 보면 그야말로 X판이다. 정치판이 국민의 선량이 모여 국민과 국가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XX들이 모여 X판을 만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위기를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 고심하면서 가진 모든 카드를 다 쓰고 있는데 민주당 X끼들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종걸이라는 민주당 XX 한 마리가 현직 장관에게 졸개라는 극단적 표현을 쓰면서 국감장을 X판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사과는 이종걸이 안 하고 유인촌 장관이 하였다. 언론의 집중 포화에 유 장관이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언론은 이 문제를 일으킨 이종걸 XXX에게는 왜 따지지 않고 유인촌 장관만 따지는지 알 수 없다. 언론이 썩었기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국가가 위기를 당하면 국민이 일시 정쟁을 멈추고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합심하고 단결해야 한다. 그것을 우리 국민은 원한다. 그런데 이놈의 국회의원 XXX들은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다. 나라가 망하면 한나라당 나라만 망하고 민주당 나라는 멀쩡하냐? 한국이 국제 금융 세력의 부당한 공격에 넘어가 경제가 망가지면 영남지방만 망하고 전라도는 멀쩡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보다. 한심한 XX들.

나라가 이 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뭉쳐야 한다. 이것을 알면서도 방해나 놓는 자들은 이적행위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특히 언론사에 종사하는 언론인들의 책임이 크다. 언론인들이 썩었기에 정치가 썩게 된다. 그렇다고 민주당 국회의원 X들의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미친X처럼 물기나 하고 단결할 줄 모르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협력하지 못한다면 입이나 다물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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