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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인상으로 필리핀 영어캠프 부각
환율 인상으로 필리핀 영어캠프 부각
  • 신정균 기자
  • 승인 2008.10.2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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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고 환율과 물가 인상으로 인해 올 겨울방학에 유학원을 통해 자녀들의 해외영어연수를 계획했던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여름에 비해 미국 달러는 1,000원대에서 1,400원대까지 치솟았다. 캐나다와 호주 달러 역시 급등하여 캠프 비용도 급격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체감 경기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학부모들의 이전과 같은 사교육비 지출은 부담스러워지고, 교육비의 지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조기유학생 수가 전년도에 비해 15 % 증가하였고, 서울은 하루 평균 19명꼴로 출국하는 통계치를 볼 때, 대한민국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은 허리띠를 졸라 메서라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할 만큼 뜨겁다.

이로 인해 환율인상에 따른 해외연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를 많이 찾고 있다. 실제로 환율 인상 전부터 필리핀 영어캠프 한국인 유학생 통계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

교육인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2006년 9,500명에서 2007년 14,400명이 필리핀에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갔는데 1년 사이에 무려 52% 증가하였다. 영어 강국답게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는 미국은 57,940명에서 59,022명으로 2%증가치를 보이고, 캐나다 또한 12,570명에서 12,795명으로 2% 증가치를 보인다. 반면, 호주나 뉴질랜드는 각각 16,856명에서 16,591명, 8,852명에서 8,707명으로 2% 감소했다.

이렇듯 학부모와 대학생들이 실속 있고, 질적으로 영어권 국가와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필리핀 영어연수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비용이 3분의 1 가량 저렴하고, 모든 수업이 1대 1 맨투맨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짧은 기간 내 말하기와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미국 캐나다 호주에 비해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안전문제에 있어서도 필리핀에서 최대 부유층인 아얄라 알라방 빌리지에 연수원을 두고 있는 경우는 미국 보다 더욱 안전하다.

필리핀에서 직영 어학원과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잉글리쉬(www.ienglish.co.kr)는 “이러한 필리핀 어학연수의 효율성을 알고 있는 학부모들은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3개월씩 아이들을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며, “특히 최근에 국제휴양지로써 각광 받고 있는 세부와 수도인 마닐라 내에 있는 알라방 빌리지 등이 가장 인기 있는 어학연수지로 꼽힌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잉글리쉬(www.ienglish.co.kr)는 필리핀 마닐라 아얄라 알라방에 위치한 필리핀 어학원으로 이번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12주 집중몰입영어학교와 8주, 4주 영어캠프를 마련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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