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개월간 최대 월 150만원지원

[(부산)조은뉴스=김경민 인턴기자] 부산시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부산거주 만 18세부터 34세, 군필자 만 39세까지 미취업자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부산지역 중소기업이다. 부산시는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에 인턴을 마련하여 정규직 전환 유도한다. 이때 인턴 3개월간 최대 월 150만원 지원된다.

본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지역기업 사업장에서의 인턴근무를 통하여 정규직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청년 실업 완화 및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올해 사업 목표인원은 200명이고 2019년 연 800명 확대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빛 특성화 고교와 연계된 기업과 고용우수기업, 히든챔피언기업 등이 우선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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