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18일 양산시 CYS-Net 운영위원회, 실행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1388학교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등 30명을 초청하여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설명회는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포함 주요추진 업무 설명과 대안교육 및 상담조사 교육 운영과정, 모의법정 체험 등 참관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김상규 센터장은 “최근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적절한 시점에 본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청소년 지도 유관기관 간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전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개청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비행 예방에 앞장서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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