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 초청 영화 '킬러, 그녀' 관객과의 대화(GV) 현장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지난 13일 오후 경기 부천시 상동 CGV소풍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 초청 영화 '킬러, 그녀' 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상영관을 찾아준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강지영 주연의 영화 '킬러, 그녀'는 미일 합작 영화로 오는 10월 27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식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됐다.

영화 '킬러, 그녀'는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 언젠가는 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이라고 맹세하며 킬러가 되는 여자를 연기한 강지영의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으며, 14일 한국만화박물관, 22일 CGV부천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영화 '킬러, 그녀'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팬들과 만나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지영은 14일 일본에서 개봉한 새로운 주연작 영화 '이것도 내 인생(일본 원제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 개봉기념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 작품이 상영되며, 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 잔디광장, 판타스틱큐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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