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주연의 미일 합작 영화 '킬러, 그녀'..정식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지난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자리를 빛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강지영 주연의 영화 '킬러, 그녀'는 미일 합작 영화로 오는 10월 27일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식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 언젠가는 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이라고 맹세하며 킬러가 되는 여자를 연기한 강지영의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 작품이 상영되며, 오는 22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 잔디광장, 판타스틱큐드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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