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김민성 인턴기자] 부산에서 한국 문화 소개 및 국제 교류 목적으로 한 행사가 다양하게 있다. 지난 5월 20일 '부산 출입국·외국인청' 및 '아세안 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세계인관 함께하는 어울마당'이 부산 해운대 APEC공원에서 열렸다.

이 날, 다양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음식, 전통의복,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전통공연도 하는 등, 해외인들을 직접 만나보며 실질적으로 교류를 하는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부산 동래구에서 작년 10월20일부터 22일 까지 진행한 '제23회 동래읍성 역사 축제'는 부산의 역사의 중심인 동래의 역사를 지역민 뿐만 아니라 해외인들에게도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 문화 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동래의 대표 먹거리중 하나인 동래파전등 다양한 동래의 전통 요소들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 G-STAR등 해외인들에게 부산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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