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행복, 로타리와 함께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김경민(인턴) 기자] 국제로타리3661지구 49대 50대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7월 2일 오후 5시에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시 김석준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국제로타리 이·취임식 축사를 보냈다.

이날 이·취임식은 축하공연을 시작하여 지구임원 표창, 공로패 증정, 취임사, 격려사, 국제로타리 월드엔젤피스예술단 공연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남상우 신임총재는 “로타리가 지향하는 인도주의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다.” 이어 “RI의 역점사업과 회원증강과 유지, 로타리 재단기부, 회원 상조회 설립, 로타리 평생 회원제 도입, 로타랙트 지원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로타리 회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국제로타리는 인류의 평화와 행복증진을 위해 113년간 초아의 봉사를 실현했다. 이임총재 김충석 바통을 넘겨 이번에 취임한 남상우 총재는 50대 총재로서 '나눔의 행복, 로타리와 함께' 슬로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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