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KBS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인기를 얻으며 ‘장미희 의자’의 판매율도 급증하고 있다.

이태리직수입가구 유로진은 스웨덴 고급 라운지 체어 브랜드 ‘컨펌’을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협찬해 매출 상승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극중 여자주인공 ‘이미연’ 역을 분한 장미희가 독백을 하거나 전화를 할 때 앉는 안락의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웨덴 고급 라운지 체어 브랜드 ‘컨펌’은 사용자의 체형과 체중에 맞게 부드럽게 조절되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가 목을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또한 의자의 높이도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해 어떤 체형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킬 수 있다.

의자의 각도도 마찬가지. 간단하게 손잡이를 조작해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풋 스툴은 사용자의 신장과 상관없이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업체 측은 ‘컨펌’의 모든 제품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현지 업체의 숙련된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엄격한 관리를 거친 ‘컨펌’의 제품들은 정교한 기술력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높은 퀄리티와 편안함을 가지고 있다.

‘컨펌’을 직수입하는 유로진의 관계자는 "최근들어 휴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호텔처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인용 휴식의자(라운지 체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전국의 유로진 직영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웨덴의 고급 라운지 체어 브랜드 ‘컨폼’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진이 가구 협찬을 하고 있는 KBS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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