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사랑 백미전달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건설전문 업체인 일호개발(주) 권칠홍 대표가 지난 3월 22일 부산시 서구청에 미소지음아파트 기공식을 기념해 백미 2300kg을 전달했다.

“백미 10kg 23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일호개발에서 미소지음아파트를 시공하며 이번이 서구청에 5번째 백미를 제공하는 기부식이다. 기공식때 꽃을 받으면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쌀을 받으면 주위 이웃에게 돌려 줄 수가 있어 마음이 기쁘다.”고 권칠홍 대표는 밝혔다.

“집을 잘 건설해 이윤을 작게 남기고 주택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급하는 것이 일호개발이 할 일이다. 욕심내지 않고 좋은 주택을 잘 지어 분양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

일호개발(주)은 현재 구서여중 다목적 강당 급식실 중축공사, 동대신동1가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계획, 부민동3가 주상복합 신축계획 등 일반주택과 관공서 등 다양한 건설사업을 맡아 시공하고 있다.

부산시 서구청은 지난 2016년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건설사업 일호개발 시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관내 30억 원 이상 건설사업장의 공사를 맡고 있는 일호개발은 이날 MOU 체결을 통해 관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하도급 70% 이상 지역 업체 수주와 건축공사장 인력고용시 서구민 우선 채용 등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권칠홍 대표는 2013년 부산서구장학회 출범식때 500만원 후원 등 서구 관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3월에 서부산세무서 일일명예서장을 맡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미래 국세청50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일호개발의 자랑! 미소지음아파트

일호개발(주)이 시공한 미소지음은 동대신동 4차까지 분양마감하며 시민 특급생활형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가치를 가까이,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사통팔달 교통시설을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소지음은 특급생활을 위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이번에 동대신동 1가에 입주완료한 18층 규모 미소지음은 권칠홍 대표의 소신처럼 잘 지어서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다양한 타입의 평수로 도시적 트렌드 감각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한 미소지음은 스마트라이프의 혜택을 곳곳에 숨겨 놨다.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이 스마트공간을 연출하며 층간소음방지재시공, 공동현관 자동문시스템으로 외부인출입 효율적 차단, 디지털 개별온도조절기로 연료비 절감 등 안전과 절약시스템이 가미됐다.

또한 미소지음아파트는 주위 학교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고려한 위치선정과 근거리 편의시설로 질 높은 삶, 자연중심과 교통중심의 특별생활 프리미엄을 최고로 여긴다. “부산 곳곳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미소지음 아파트는 믿을 수 있는 시공력과 노하우로 올해도 프리미엄 신화를 어어 간다.”며 권 대표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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