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남 창녕군 부곡면 소재 호텔에서 함성중학교 학생 45명과 교사 7명 등 총 52명을 대상으로 사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인성발달과 학교생활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팀레크레이션, 창작뮤지컬 연습, 발표 및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 김상규 센터장은 “1박 2일 동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뮤지컬을 통해 소통하고 유대감을 향상시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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