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맥심 7월호 표지의 주인공, 모델 김우현이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표지가 공개된 지 채 일주일도 안 된 지난 6월 26일, 김우현은 맥심 글로벌 본사 홈페이지(이하 맥심닷컴)의 뉴스 섹션을 장식했다. 걸출한 할리우드 스타의 소식 등을 전하는 공간에 한국 모델이 등장한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

기사는 단순한 표지 사진 소개뿐 아니라 맥심닷컴이 선정한 그녀의 SNS 사진까지 링크되어 있어, 김우현을 향한 깊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세 가지 버전의 커버 사진은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는 찬사의 코멘트를 붙였다.

이에 모델 김우현은 "한국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된 것도 영광인데, 맥심 글로벌에서 나를 소개하는 기사가 나오다니 꿈만 같다. 사랑해요 맥심!"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이영비 편집장은 "며칠 전 맥심 본사에서 김우현의 표지 화보 사진을 요청했다. 그녀가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김우현의 관능적인 눈빛이 화보로 담긴 화제의 맥심 7월호는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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