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잡지 '맥심(MAXIM KOREA)'이 7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수십만 팔로워를 몰고 다니는 모델 김우현이 등장한 맥심 7월호의 정기구독자 전용 특별판 표지가 25일 추가 공개됐다. S타입 커버 속 김우현은 블랙 스트랩 란제리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뇌쇄적인 눈빛을 보여줬다.

지난 22일에 공개된 표지 화보에 이어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으로 공개된 이번 표지 화보는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으로 알려졌다.

이번 7월호 맥심 표지는 ‘나르시시즘’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으며, 김우현은 이에 걸맞은 표지 모델이었음을 몸소 증명했다. 강렬한 레드립과 화이트 시스루 상의, 블랙 스트랩 란제리로 몸매 라인을 부각한 모델 김우현의 맥심 표지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에서 빠르게 화제를 일으켰다.

김우현은 “섹시하고 패셔너블함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어릴 때부터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는 김우현은 모델 일과 더불어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호양이’로도 활동 중이다. 맥심 이영비 편집장은 “김우현의 털털한 성격과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이 사로잡혔다. 독자들도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 김우현의 시원하고 당당한 표지로 출발한 맥심 7월호에서는 그 외에도 감성 충만 보이스 범키, 1천만 조회수 직캠의 주인공 포켓걸스 하빈, "이거 실화냐"의 장본인 BJ 보겸, 머슬마니아 대회에 도전한 쏘기자 박소현과 미스맥심 화보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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