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설은 1일 오전 증권가에서 들려오기 시작했고,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김정일 사망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전용차가 평양 대성구역과 황해남도 안악 구역사이 도래에서 피습 방치됐으며, 차량에는 김 위원장의 혈흔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내용.
김정일 국방위원장 피습설은 지난 해도 모 언론이 제기했지만, 거짓으로 판명 난 바 있었다.
조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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