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 포토데이 #한승연> 꿀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꿀처럼 달콤한 성희의 노랑 의상처럼 내일이면 성희를 만나는 월요일💕 #어바웃타임 놓치지마세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드라마 '어바웃타임' 촬영 현장에서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파스텔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 차림으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한승연의 물오른 꽃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촬영을 마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승연은 쉴 틈 없이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한승연이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이번 작품으로, 7~8월 촬영을 거쳐 9월 중에 채널A에서 첫 방송될 예정의 사전제작 드라마로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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