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은 굽 높은 구두 대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키높이 슈즈 ‘로얄 브릿지 2.0(Royal Bridge 2.0)’을 출시하며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리복의 로얄 브릿지 2.0은 내장 키높이 굽을 적용한 키높이 슈즈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컴포트 데일리 슈즈다. 바디는 트렌드를 반영한 니트 라이크(Knit Like)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과 함께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한 모노톤을 기반으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을 사용해 어떤 컬러의 옷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의 앞부분은 독특한 커팅 패치를 더해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표현하고 뒷부분은 패치와 아웃솔을 활용해 내장 키높이 굽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또한, 리복 만의 벡터 로고를 디자인에 담아 리복의 감성과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리복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여자친구의 다리가 길어 보이는 비비드룩(Vivid Look)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데님, 화이트 팬츠 등으로 컬러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로얄 브릿지 2.0에 가죽 소재의 팬츠와 자켓, 청순한 블라우스, 스포티한 후디 집업 등 다양한 믹스 매치를 통해 완벽한 컴포트 데일리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키도 Up! 스타일도 Up!’이라는 제품의 카피와 맞게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스타일을 살려주는 리복의 로얄 브릿지 2.0은 리복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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