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최되는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 세계결선' 참가하는 28개 국가 대표 미녀들을 환영하는 행사 열려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오는 29일 개최되는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 세계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28개 국가의 대표 미녀들을 환영하고 응원하는 행사가 16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엑스퍼트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 원아시아클럽 서울 김규태 이사장, 한미약품 전영구 고문, 법무법인 청솔 여주호 대표, 본 대회 공동 대회장을 맡고 있는 블록체인마케팅연합회 우덕수 부회장, 한국미용가총연합회 주상민 명예회장, 신일그룹 김필현 부회장, 루체엔터테인먼트 신현빈 회장, MULTIVERSE VENTURES BV CEO LINDA GRANDIA 등 150여 명의 내외귀빈이 모델들을 환영하고 격려하였으며 동성제약, 신일그룹, 웨이크베이리조트, 뷰리클 4사는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 공식후원사로 협약식과 함께 모델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열었고 디톡막걸리에서 모델들에게 한국전통술인 막걸리를 협찬했다.

이날 행사는 와인파티로 진행되었는데 축하공연은 방송인 김학도씨의 사회로 성악가 바리톤 장동일, 떠오르는 K-POP 아이돌 디아이피, 중국 가수겸 배우 리차드가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재능기부로 참여하였고, 본 대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트로트의 여왕 가수 김혜연이 찬조출연 하였다.

그리고 행사의 대미는 미즈노블뷰티살롱(회장 김광삼, 대표원장 안병숙)에서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정민경대표의 협찬으로 이날 주인공인 28개 국가를 대표하여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여신들이 대부도 엑스퍼트연수원 선셋가든의 아름다운 조명 아래서 화려한 워킹과 드레스 쇼로 마무리 하였다.

31명의 글로벌 미녀모델들은 2주간의 합숙교육동안 태권도, K-POP, 템플체험, 한복패션쇼 등 한류체험과 제주도, 가평군, 인천광역시, 서울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한류를 배우고 이해하여 한류를 전파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2018 미스 월드 뮤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 김성수 위원장은 BNT 대회는 기존의 미인대회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BNT 대회를 통해서 조성되는 기금은 탈북·다문화·학교 밖 청소년 교육후원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에 사용되는 공익적인 사업이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BNT 관련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와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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