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과정…오는 6월 23일 당일(8h) 실시

제19기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특별과정이 개설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는 인성교육 강사양성의 일환으로 시즌2 인성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사)행복나눔지원센터, 등록번호 015-003514)을 오는 6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선릉역) '풍림아이원레몬' 교육장에서 당일(8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8대 기본 핵심덕목중 정직·책임·존중과 배려·소통·협력·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 만명과 유·초·중·고교사 49만 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운영해야 한다.

앞서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150여명이 수료했고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교육비는 20만원(자격증 발급비 5만원 별도)이 소요된다.

인성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또는 한국강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