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서울메이트’의 새로운 호스트로 출연한다.


tvN, 올리브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 서효림은 자신이 키우는 비숑프리제 여섯 마리와 함께 호스트로 출격, 유쾌한 일상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것.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서효림은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로 활기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을 꼼꼼히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들뜬 모습으로 ‘모태 긍정녀’ 기운을 풍겼다. ‘서울메이트’ 관계자는 “서효림 씨는 ‘여행 고수’, ‘취미 부자’답게 게스트를 배려한 철저한 준비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림 씨와 여섯 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호스트로 나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호스트 서효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효림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연기 외 패션 화보부터 사회 공헌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효림은 SBS Plus ‘떠나요 둘이서’, 케이블TV 스카이트래블 ‘나 혼자 간다 여(女)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다양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인 친화력과 소탈한 매력으로 호감도를 높이며 사랑받아 왔다. 이번 ‘서울메이트’에서도 다년간의 여행 노하우로 외국인 게스트에게 알찬 일정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그들과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서효림이 출연하는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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