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펌프 모델 선보여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탈취 설비 및 소화가스 재활용 설비 전문업체인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용덕)은 지난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 2018)' 전시회에 참석했다.

㈜유성엔지니어링 이용덕 대표는 “직원이 행복한 기업으로 직원이 행복해야 우수한 제품도 나온다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엔지니어링은 부스를 통해 우수제품 인증을 받은 탈취설비, 소화가스재활용설비, 스크류펌프 모델과 미디어 홍보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주)유성엔지니어링은 1994년 설립해 탈취설비, 소화가스재활용설비, 스크류펌프를 전문 생산하고 기타 수처리기기를 생산하는 환경설비 전문업체이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탈취기에 접종되는 미생물 신규개발 및 대량배양시설 구축, 소화가스 재활용 설비 4개 공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정받아 23개 특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인증 등을 받았다.

스크류펌프를 수입 대체 기술로 성능인증을 보유한 유일한 전문업체 유성언니니어링은 “향후 희소성설비를 국산화해 해외로 역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대구 물산업클러스트에 제 3공장을 건립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NVEX 2018은 국내 최대 환경 산업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무역 전시회로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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