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8일 오후 배우 한승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보트챌린지 #ivotechallenge 2018.6.13. 수요일 오전 6시~오후 6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나,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꼭 투표하세요! 바른 미래의 희망을 유권자의 권리로 보여주세요. 내일 9일 토요일도 사전투표가 이루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하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옐로우 컬러의 니트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여친룩을 선보인 채 ‘아이보트챌린지’ 참여 메시지가 프린팅 된 판넬을 들고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자연스럽게 반묶음 한 중단발머리에 별다른 꾸밈없음에도 이쁨 폭발하고 있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보트챌린지’는 투표 약속부터 인증까지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누구나 참여하는 투표 캠페인으로, 해시태크(#아이보트챌린지, #ivotechallenge)를 달아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최근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승연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으며, 6년 만에 드라마 편성을 재개한 채널A의 기대작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7~8월 촬영을 거쳐 9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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