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8일 새벽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완전 민낯인데 창피하지만 ^^^^_;!"이라는 글과 함께 온도차가 다른 두 장의 이쁜 민낯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흰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자택 거실의 소파에 앉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부스스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서 화장기 1도 없이 청초함만 가득 머금고 있는 뽀송한 생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이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재차 참가하며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구하라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도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친화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제 몫을 다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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