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7일 포토데이 #한승연> 오늘도 승연양의 빛나는 미모에 눈이 멀어버렸다....✨ 자체발광중인 승연양 보시면서 6월도 힘차게 시작해요💘 #승연 #HANG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셀피를 한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찰떡같이 어울리는 자연스럽게 반묶음 한 중단발머리에 레드 배색 체크패턴의 크림색 자켓 차림으로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의 배경중 하나 인 뮤지컬 공연장 객석 한가운데에서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환한 빛무리 속에서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채널A의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승연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으며, 6년 만에 드라마 편성을 재개한 채널A의 기대작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7~8월 촬영을 거쳐 9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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