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미스맥심 박무비의 커플 화보가 남성지 맥심(MAXIM) 6월호에서 공개됐다.




이번 맥심 화보의 콘셉트는 '사랑도, 감정도, 우리 진도도 다시 뜨겁게 궤도에 오르는 계절’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뜨거운 운동장 아래서 미스맥심 박무비와 남자 모델 공민규가 복고풍 커플 옷을 입고 환상적인 합을 선보였다. 필름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이 복고풍의 느낌을 물씬 나게 했다. 레트로 패션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박무비는 어려움 없이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무비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지난 2013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데뷔한 뒤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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