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4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아이콘들과 함께 때이른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루즈핏 레드 반팔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액티브한 차림으로 시원한 계곡 한편의 바위 위에 자리잡고 앉아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이쁜 특유의 인형미모를 뽐내며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손에 든 컵을 살짝 깨문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하라의 내츄럴한 매력에 보는이의 시선이 빠져든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재차 참가하며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구하라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도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친화력과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제 몫을 다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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