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일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今日は‘ #私の人生なのに 取材日です!! 撮影の時の事いろいろ思い出しました。瑞穂もきっとパンダ好きだったんだろうなー🐼 한국어로는 번역하면 ‘내 인생인데’ 인데요! 음... 제대로 된 뉘앙스를 표현하기 어렵네요 ... 일본어 특유의 표현인거 같아요 👀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개봉을 앞둔 새 주연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 의 매체 인터뷰 중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롱 스커트를 그린&화이트 체크패턴 슬리브리스 원피스 밑단으로 레이어드한 페미닌룩을 선보인채 매체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의자에 앉아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의 포스터가 프린트 된 판넬을 바라보고 있다.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강지영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독일부터 벨기에에 이어 영국까지 유럽 여행 인증샷들을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었던 강지영은 지난 5월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첫 장편영화 주연작 '레옹'으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한 강지영은 오는 7월 14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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