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금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오는 6월 8일 금 오후 2시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부산 2018년 3차 사업설명회를 연다.

총 35차 설명회가 될 이번 부산설명회는 현장에서도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계약체결이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접수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지난 서울설명회에서 “기름 값이 상승하면 태양광 수익은 동반 상승한다. 제주도도 개발행위 조례에 의해 개발행위 허가가 어려운 상황이다. 경원파워에서 대규모로 구매한 땅을 개별 분할해 태양광발전소를 분양하므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목돈을 투자해 푼돈을 버는게 아니라 자산은 그대로 보존되고 땅에 대한 가치는 점점 높아진다.”고 설명하며 제주도가 육지보다 수익률이 높은 이유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15kw 당 수익구조를 설명할 예정이고 신재생에너지 용어정리, 발전사업에 필요한 준비에 대해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도 부지에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박물관을 설립할 예정인 경원파워는 세계관광도시 제주도에 솔라시티파크를 구상 중에 있다. 태양광분양 전문업체로 중소기업 최대인 지난해 300기를 분양완료하며 판로에 대해 안정성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수도권 및 영남권 일대에서 총 6차례 세미나를 진행한 경원파워는 제주 1차 99kw 총 90기 분양마감과 2차 115kw 92기 중 59기를 남겨두며 33기가 분양마감 됐다.

또한 경원파워는 현재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북 의성군 8차 99kw 6기를 분양 중에 있고 나머지 강원 영월군, 충북 제천시 등 상반기에 이미 분양마감하며 전국에 태양광에너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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