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순한유산균’ 제품 기부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지원 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임산부와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유산균 섭취를 도와주는 ‘순한 유산균’ 제품으로 이는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미혼모 시설을 운영하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전국 14곳 연합단체 등에 전달되어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순한유산균’은 제품의 맛이나 생산성 향상, 안정화를 위한 화학첨가물(부형제)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화학첨가물에 예민한 임산부와 아기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원산지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제품이다.

경남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제약은 올해 출시 35주년을 맞은 국민 비타민 레모나를 비롯하여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이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전국 미혼모 시설에 레모나와 철분제 등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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