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12월 연말은 많은 공연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런 연말 공연을 즐기는 방법을 가수들이 김태우 미니홈피를(www.cyworld.com/t-soul) 통해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공중파 1위를 한 2009 최고의 아이돌 2PM은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귀와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어야만 즐거운 공연이 될 수 있다’며 2pm의 준호는 직접 가슴을 여는 모션까지 보여주는 적극성을 보여 보는 이를 즐겁게 하였다.

또한 씨야의 경우 ‘옆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신나게 박수를 치며 즐겨라’라고 제안을 하였으며 비스트의 경우 ‘그 가수의 노래를 알고 신나는 노래에는 앉지 말고 모두 같이 일어나 호응을 아끼지 말고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브.아.걸은 ‘가수의 노래를 알고 공연장을 가고 내숭떨지 말고 운동화의 편안한 복장으로 신나게 놀 준비를 하고 가라’며 브아걸 특유의 털털함을 보여주었다.

신인가수 시크릿은 ‘공연이 시작되면 일어나서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즐겨라~’며 신인의 풋풋함을 엿 볼 수 있었으며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는 ‘공연에 호응하면서 가수의 매력을 느끼면서 음악을 감상해보시길..’이라며 깜찍함으로 제안을 하였다.

이들이 제안한 공연을 즐기는 방법은 12월에 열리는 가수 김태우의 공연인 T-virus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다.

또한 실력파 가수 81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인 휘성, 린, 환희는 ‘가수에게 많이 기대를 하시고  무대 위의 가수를 내 남자 친구로 생각하고 나를 위해 노래를 해 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언하였다. 또한 190cm 중 가장 실력이 좋은 가수라며 김태우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을 하였으며 이에 김태우는 휘성. 린의 연말 공연일정과 환희의 일본 공연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해 달라는 서로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김태우는 3년 만에 선보이는 본인의 단독 콘서트인 T-VIRUS(12월 18-1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평소 가요계에서 마당발로 알려진 김태우의 야심작인 티바이러스 공연에 초대될 게스트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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