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브레인코어(대표 곽창근)는 지난 18일 (금)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싱가폴 크레센트코인(LEET Entertainment Sdn. Bhd.)과 말레이시아 게임플랫폼 회사가 상호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서에는 LEET Entertainment Sdn. Bhd.에서 운영하는 게임플랫폼에서 게임아이템 구매 및 게임머니 구매의 결제수단으로 크레센트코인(Crescent Donation Coin : CDC)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싱가포르의 CRESCENT COIN PTE.LTD 회사는 한국 IT 솔루션기업 ㈜브레인코어의 호환교통카드 기술을 활용한 금융(은행)카드에 크레센트코인을 탑재해 실물경제에 도입하는 금융시스템을 제공하는 혁신기업이다.

크레센트 코인을 싱가폴 크레센트코인의 게임사용자에게 아이템 구매와 게임머니 구매시 구매금액의 일부를 할인 또는 일정금액을 보상해 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크레센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CDC CARD이용 수수료 일부를 보상해주는 기능이 포함된다.

싱가폴 크레센트코인의 게임플랫폼은 전 세계 유명한 게임을 하나의 플랫폼에 런칭하여 게임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게임머니 구매와 게임아이템 구매시 단순구매에서 끝나는 결제구조에서 CDC를 보유한만큼 CDC가 보상해 주는 플랫폼에 동일하게 회원으로 지정되는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브레인코어(대표 곽창근)는 “크레센트코인이 이번 협정으로 실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코인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게 게임시장에 먼저 자리매김을 하게 되는 것은 암호화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게된다는 것에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 의미는 카드호환기술을 접목시킨 크레센트코인의 미래를 밝게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