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23회 춘사영화제'의 MC를 맡아 물오른 여신미모와 차분한 진행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규리는 함께 MC를 맡은 배우 양동근과 함께 본 시상식 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제 23회 춘사영화제' 개최를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은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영화상을 벗어나, 한국·일본·중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을 비롯해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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