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 23회 춘사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 23회 춘사영화제'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MC를 맡은 배우 박규리와 양동근을 비롯해 2018 미스서울 미 육지송, 정두란, 김수현, 선 이윤지, 김희로, 진 서예진, 배우 김보형(전 스피카 멤버), 팝페라돌 파라다이스, 송보람(전 크레용팝 멤버 금미), 배슬기, 최희선, 서하준, 오대환, 조태환, 오승훈, 김동욱, 안미나, 정우성, 김옥빈, 나나, 김선영, 김인권, 서리나, 강윤성 감독, 이일현, 미스터 인터내셔널 이승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춘사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은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영화상을 벗어나, 한국·일본·중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을 비롯해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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