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더혜린옴므’의 대표이자 서울콜레션 디자이너 박혜린이 한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분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션모델전문양성단을 구성해 모델한류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

동방신기, 비, 이효리, 2PM, 김태희, 조인성, 이준기,현영, 장근석,이지아,엠씨몽,아이비 등 다수 연예인의 스타일과 의상디자인협찬을 담당하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 F4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옷으로 연출하는등 패션계의 트랜드 메커로 유행을 이끌어온 패션디자이너 박혜린이 전문 모델 양성을 위해 나선 것이다.

동아TV의 7MODELS에 출연해 스타일 디렉트로 활약한 바 있는 박혜린은 배우 강동원, 여욱환, 송종호를 발굴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아임어블루”슬로건으로 모델 배정남과 청바지를 런칭하기도 하였다.

의상을 디자인 하고 패션쇼를 진행하며, 훌륭한 한국의 모델들이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 활동중인 탑모델 아키라, 서재현, 한소희 등 7모델들과 함께 본격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양성을 위해 뭉쳤다.

그 첫 번째 일환으로 오는 12월 12일 오디션을 진행한다. SBS방송아카데미예술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의 지망생들은 홈페이지(www.sbsacademy.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오디션 합격자들은 박혜린 사단에게 탑모델과 패션스타일을 위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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