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연예인 박경림, 강수정, 소유진은 각각 자신의 쇼핑몰에서 연말파티 코디법을 선보였다.
박경림(뉴욕스토리), 소유진(실버애플), 강수정(바이수)은 자신의 쇼핑몰을 갖고 있는 연예인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연말파티 코디법으로 2030세대 여성들에게 큰 관심 받고 있다.
박경림의 ‘뉴욕스토리’는 직장여성들이 사내 연말파티에 입을 수 있는 시크하고 세련된 파티의상으로 매니시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원버튼 하프코트와 블랙 슬림라인 배색 랩 원피스 그리고 깃털장식 브로치를 포인트 악세서리로 추천했다.
귀여운 캐주얼 정장 브랜드 소유진 바이 ‘실버애플’의 로맨틱한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와 플라워 무늬 벌룬 스커트는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레드 클러치를 함께 매치하면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주어 클럽파티를 즐기는20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파티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하체 통통족’을 위한 강수정의 ‘바이수’는 럭셔리한 골드 스팽글 장식 퍼 원피스를 2009년 연말파티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또한 원피스와 같은 스팽글 장식 미니 카디건은 트렌디하면서도 원피스와 잘 어울려 스타일을 추구하는 전문직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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