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귀 머리띠 하고서 벨기에 이르프의 고양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 귀여운 인증샷 공개해 눈길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3일 새벽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 🐾"라는 고양이 아이콘과 함께 벨기에 이르프의 고양이 축제를 즐겁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체크 패턴 재킷의 개주얼한 데일리룩 차림으로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채 고양이 축제가 한창인 이국적인 벨기에 이르프의 거리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다. 마치 한마리의 자유분방한 고양이처럼 거리를 누비며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독일 여행 인증샷에 이어 벨기에를 여행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강지영은 최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첫 장편영화 주연작 '레옹'으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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