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1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みんな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래 :) 😋"라는 글과 함께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셀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루즈핏 맨투맨 티셔츠의 편안해 보이는 홈웨어 차림으로 자택 거실 소파에 앉아 한 손으로 턱받침 포즈를 한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넘겨 묶어 이쁜 이마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꾸밈없이도 눈부신 인형미모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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