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7일 포토데이 #한승연> 이번 5월 21일부터 방영되는 #tvn #어바웃타임 을 열심히 촬영중인 승연양에게 도착한 셀카입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얼굴도 열일중인 승연양 어서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셀피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흰 티셔츠에 블루 컬러의 배색 체크패턴 루즈핏 자켓으로 캐주얼한 오피스룩을 선보인 채 촬영 현장 한편에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찰떡같이 어울리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한승연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최근 새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한승연은 지난 해 드라마 ‘막판로맨스’와 ‘청춘시대2’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 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출연을 확정하고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승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21일, 안방극장을 때론 달콤하게, 때론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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