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4월 28일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에서 신화남 나눔봉사단(신화남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은 어르신 무료급식 및 이·미용봉사 활등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원들이 어르신 120여명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했고, 행복가게 2호점에서 미용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보냉가설봉사단 박진관 단장도 이날 봉사에 동참해 어르신을 격려했다. 

신화남 나눔봉사단은 신선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인 신화남 교수가 만든 봉사단체이다. 작년 3월 신선동 주민센터에서 타 11개 기관과 함께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합동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이미용 봉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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