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좋아"라는 글과 함께 날이 좋았던 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빈티지한 파스텔 옐로우 셔츠의 캐주얼한 봄 데일리룩 차림으로 화창한 날씨의 연휴를 즐기고 있다. 가벼운 산책에 나선듯한 별다른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특유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신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박규리의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오는 5월 19일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알려진 박규리는 KBS W '더 뷰티어위크'에 이어 네이버TV와 티빙에서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되는 웹 뷰티예능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S/S'에서도 MC를 맡아 뷰티 멘토로서 활약하게 됐으며,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와 아름답고 낯선 여자가 우연히 엮이면서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이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밀약'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영화 '밀약'에서 극중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면서 외진 휴게소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사연 있는 여자 '은정' 역으로 분해 서주하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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