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차인표가 개그맨으로 변신한 모습은 과연 팬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차인표가 영화 <돌멩이의 꿈>에서 삼류 개그맨 ‘상현’으로 분해 또 한편의 휴먼 감동 드라마를 그려낸다.

<크로싱>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차인표가 도박으로 한탕을 꿈꾸는 삼류 개그맨 ‘상현’ 역을 맡아 오랜만에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가벼우면서도 뭉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휴먼 드라마 <돌멩이의 꿈>은 12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가는데 상대역인 댄서역은 김효진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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