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과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18년 5월 4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착한 일 하는 날 ‘A MORE Beautiful Day’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은 ‘미각의 아름다움’에 대한 주제로 함께하는 한숲과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아동가정으로 사랑의 케이크가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인 활동 모습을 보였다. 케이크를 만들기 위하여 거품기 이용하여 직접 생크림을 만들었다. 크림이 단단할수록 늦은 시간까지 케이크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임직원 봉사자들은 손이 아픈 것도 참아가며 열심히 생크림을 완성하고 아이들이 받고 행복 할 수 있도록 예쁘게 꾸며가며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이날 10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100개의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아모레 퍼시픽은 음식은 오감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케이크는 시각적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뽐내며 미각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담고 있어 사랑의 케이크 나눔을 통해 아동들과 행복감과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 가족행사가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하여 소외된 가정에 즐거운 웃음꽃이 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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