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5월 5일(어린이날)에 ‘꼬요야 놀자’(크리에이터 임소연)가 영화 얼리맨과 함께 CGV용산아이파크몰 자몽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얼리맨 크로마키 촬영, 영화 얼리맨 단체관람, 꼬요야놀자 공개방송 순으로 진행하였다.

꼬요(꼬마요정)는 5살 다온이,6살 재원이,7살 슬희와 함께 구독자 친구들과 사진촬영도 하고 구독자들과 함께 방송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꼬요야 놀자’ 꼬마요정 임소연은 스무 살 대학생 시절부터 리포터 활동을 시작해 방송 활동 경력이 15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며 KBS와 MBC·SBS 등 주요 지상파가 그의 주무대였다.

하지만 임소연은 전혀 의외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이 전문 동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출연까지 하는 MCN에 느닷없이 뛰어든 것이다. 그녀는 2016년 2월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꼬요야 놀자'는 프로그램의 구독자 수(5일 기준) 3만 천명, 누적조회 수 2200만 건을 돌파했다. 그동안 업로드한 영상 300여개 가운데 100만 건을 넘은 '대박급' 콘텐츠가 6개나 된다. 아직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만큼은 아니지만 키즈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꼬요야 놀자’는 아이들과 눈빛으로 이야기하고 놀이로 공감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엉뚱한 이야기에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방해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같이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좋아하지만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는 채널이다.

유튜브(하이퍼링크_https://www.youtube.com/channel/UCOADukE5jZMrMEqA_lHhyXQ), 쥬니어네이버(하이퍼링크_http://jr.naver.com/creative/kkoyo_play) 에서 '꼬요야놀자' 를 검색하면 키즈콘텐츠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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