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5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photomatic_seoul #나홀로화보느낌 #즐기는거아니까"라느 글과 함께 화보 사진 같은 모노톤의 셀프 포트레이트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오버 사이즈 셔츠와 데님 팬츠로 완성한 오버핏룩 차림으로 한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특유의 인형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프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감고서 브이자를 그린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댄 포즈를 취해 본다던가,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 손에 리모컨을 들고서 여러 포즈를 취해 보이며 잡지 화보 못지않은 사진들을 셀프로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의 매력만점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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